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린스만호/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(문단 편집) === 평가가 애매한 경우 === * '''[[대한축구협회]]에 대한 의구심''' 우승을 위해서는 단순히 선수단 뿐 아니라 행정 체계가 올바르게 돌아가 뒷받침을 해 줘야 한다. [[김판곤]] 위원장 당시 행정 체계가 올바르게 돌아가며 대표팀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을 때 굵직한 성과가 나오기도 했다. 다만 현재 협회의 능력은 그런 것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는 점도 걸림돌이다. 지난 아시안컵 당시에도 의무팀과 관련해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진 바 있다.[* 다만 당시에는 김판곤 위원장이 망가진 협회를 뜯어 고치기 시작한 초반이였고, 김판곤 위원장은 실수가 있었음을 빠르게 인정하고 잘못된 점을 바로잡았으며 그 결과 아시안컵 이후 김판곤 위원장이 물러나기 전까지 한국 축구는 행정 체계의 잡음 없이 U20 대회 2위, 4위, 월드컵 16강 등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.] 지난 반 년간 무능을 넘어 일을 하기는 하는 건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막장 행보를 보인 데다가, 아시안컵이 코앞인데 파주와의 계약이 만료되는데도 제대로 된 일처리를 못해 대표팀 훈련을 실내에서만 진행하는 등 어째 나사 빠진 모습만 계속 보여주고 있어 영 미덥잖다는 반응. 더 나아가서는 이전의 삽질들에 더해 이런 클린스만을 감독으로 선임한 [[정몽규]] 회장에 대한[* 클린스만이 감독으로 선임된 건 협회의 후보 검증을 통과해서가 아니라, 정몽규의 독단적인 선택이었다는 것은 이미 매스컴을 통해 알려졌다.] 부정적 시각도 크다. 오죽하면 [[손웅정]] 감독이 협회의 행보를 비판하며 [[https://youtu.be/it64vgr92eE?si=iETe7ZS4l9ZL9j3k|"한국, 우승하면 안된다"]]라는 인터뷰까지 했겠는가. 다만 이번 아시안컵에는 일단 진심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그도 그럴 것이 협회와 그 수장 정몽규 회장이 대놓고 밀어주는 클린스만 감독이기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그렇기 때문에 클린스만의 부진은 곧 자신들의 패망으로 이어질 것이 뻔하므로 지원을 안 해줄 수가 없을 것이다. 이례적으로 아시안컵 출정식을 거창하게 열며 확실히 60여년만의 우승을 향한 열망을 보여주긴 했고, 심지어 클린스만 감독이 요청하자 즉시 유럽에서 일했던, 클린스만과 연줄이 있던 전술 분석 및 데이터 분석 코치를 추가로 합류시켜 주며 역대 최다인 35명의 스태프 사단을 구성, 클린스만호가 결과를 내게 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해줄 듯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. 하지만 열망과 능력은 별개의 영역이라, 훗날 또 어떤 일이 터질지 예측은 불가능하다는 점은 걸림돌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